오늘은 어떻게 보냈어?
우리 딸이 오늘 하루 계획대로 잘 보냈을까
하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늘 이런저런 생각을 해...
갑자기 고백?모드~ㅎ
엄마는..
우리 유지에게 엄마가 해줄수 있는 한 최고의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 진심♡♡
오늘도 유지와 앞으로 해야 할 이런저런 계획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마무리해.예전에는 엄마의 계획들을 위해 살았다면 요즘은 거의 우리딸의 미래를 위한 생각들이 중심이야~
이제 한주 남았다^^ 안간다 하면서도 되돌아보면 가 있는게 시간인듯.
어떤 상황에서도 결과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
엄마는 유지가 한달을 완전 새로운 환경에서 지냈다는 것 그것 하나로도 큰 의미를 두고 있어.
아무나 경험 할 수 없는 경험을 한거지~
그것도 끝까지 해내다니 대다나다~^^ㅋ
유지야~ 고맙고 사랑하고 그리고 자랑스럽다.
진심 여기서 버텼던 힘으로 1년만 더 버티자~
수능 한번으로^^ 후회없게~최선을 다하기.
잠들기전에 1월 지나간 시간을 생각하며 우리 딸을 생각하며 잠시 격한 감정이 퐁퐁 샘솟는 중 ㅎㅎㅎ
사랑해~~~~♡♡♡
추신) 스키장을 열심히 알아보는 중
우리딸 열심히 해 준 보상으로 스키타러가야징?
좋은 소식 기대해봐~
마무리 열심히^^ 알았징? 끝까지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