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잘 지냈어?

작성자
희모엄마
2018-01-23 00:00:00
사랑하고 보고싶은 희모에게
지난 토요일 희모생일에 학원근처에서 혹시 희모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학원에 확인했더니 통화며 대면이며 모두 안된다 하셔서 아쉬웠어
아빠는 희모가 카드쓰는거 보면서 우리 희모 오늘은 뭐 사먹었나 이런 생각하신다 하시네..

이제 진짜 일주일 남았네..
마무리 잘하구..
아~ 바로 학교 개학날이니까 방학숙제 거기서 다 하구 와야해..
성적에 들어가는 건 희모가 알아서 잘 하겠지?

보고싶다...
오늘 날씨도 엄청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30일에 엄마가 데리러 갈게..
전에 선생님이 저녁8시에 데리러 오라고 하셨으니 늦지 않게 데리러 갈게..
벤츠 타고 휘리릭 갈테니...
그동안 잘 지내고 공부 열심히 하고 30일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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