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또오네

작성자
현바라기엄마가
2018-01-23 00:00:00
이번겨울은 무지춥다

그치?

네가 없어 더 추운건 아닌지 싶구

주말에는 시험이 있어서 힘들었겠네

벌써 20일이 지났어

그사이 적응도 잘하구

열심히 너의 몫을 하고있을거라 생각하니 엄마는 좋다~~

이렇게 추운날 너는 더 추운곳에 있어 걱정도 되지만

늘 너만 생각해도 엄마는 참 조으네~~♡

돌아오는 일요일에 짐가지러 가려해

필요없는건 큰 가방이랑 박스 구해서 담아놓고

이제 열흘이면 너만의 힘든 수행도 끝나겠네

물론 끝까지 잘하겠지만 지쳐도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을 내길바랄게

사랑해 언제나 어디서나 너를 생각해

만날때까지 우리 건강하자

필요한거 있음 연락하고 맛난거 먹고싶은건 메모해놓고

만나면 하루는 먹기만하자 ㅎㅎ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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