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8-01-24 00:00:00
날마다 보고싶은 아들아 잘 있었니?
매일 공부와 씨름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짠해 지는구나 하지만 힘들어도 최선의 노력을 하는 우리아들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그곳에서의 노력이 절대 헛되지 않을거야
이런 노력들이 쌓이고 쌓이면 우리 지성이가 하고싶은 일들을 꼭 할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엄마 아빠의 자랑스런 아들아 아픈 곳은 없는지
힘든것은 없는지 친구들과는 즐거운지 수학과는 좀 친해졌는지 궁금한것이 너무 많네 울 아들 웃고 떠는는 소리 빨리 듣고싶다 요즘 맛있는거 먹을때도 음악을 들을때도 기도를 할때도 온통 울 지성이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단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하루하루 좋은경험 많이 쌓고 즐기면서 공부하면 좋겠다 울 아들 마지막까지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