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엄청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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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00:00:00
벌써 오늘이 수요일... 이제 5일 후면 울 공주님 본다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 넘 좋은데 ㅎㅎㅎ

시간이 참 빠르네 .. 돌아보니말야...

오늘은 엄청 춥다고 해서 내복에 기모청바지까지 입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않아. 추운것보다 더운게 나으니까 엄청 껴입고 나왔어

근데 수면양말은 까묵고 걍 나온거 있지 ㅎㅎㅎㅎ 늘 한개씩 빼먹는

아빠가 화요일에 시간되면 올수도 있다고 하셔

1월은 공수가 없어 바쁘다고 하는데 공수가 뭔말인지 엄마는 모르니 ㅎㅎㅎㅎ

오늘 포장지 사서 포장 해놓고 내일 오전에 보내고 출근하려고

근데 딸 다이어리는 만오천원하는데 보조벳더리가 3만8천원 하던데.

일단 가연이랑 똑같은거 토끼 그려진것으로 샀어~~~

둘다 따로따로 포장해서 보낼께

오늘은 엄마 9시 30분부터 수업하는 날

환희가 일본 가느라고 며칠 빠져서 조금씩 보강해주느라고

울 가연이 오늘도 힘내서 잘먹고 잘 공부하고 하자

선주랑 다은이도 잘 지내고 있고

정민이는 28일이 네일 필기 시험이라서 이번주 학원 안아고

담주에 4번 수업하기로 했어~~

가연이 오는 주말에는 엄마랑 가연이랑 토요일 저녁에 외식하자 ^^

평일에는 외식이 힘들것 같애... 흑흑

엄마가 좀따 점심시간에 또 편지 쓸께 애들이 와서 기다리네 ㅎㅎㅎ

울 행복둥이 오늘도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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