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니에게
- 작성자
- 1
- 2018-01-24 00:00:00
지윤아 잘지내니?
날씨가 한파라고 하는데 진짜 많이 춥네...
숙소는 어때?
너무 추워서 환기도 못시키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단체 생활이라 환기 잘 시켜야 할텐데
사무실에 앉아 있어도 춥네.
바람이 진짜 칼바람이야.
이럴때일수록 잘먹고 잘자도록 해.
그리고 영양제 부족하지 않게 할테니 하루에 두번 꼭 챙겨먹어.
건강이 제일이야
이뽀 수술한 모습을 보고가서 걱정을 많이 할꺼 같은데
컨디션 디게 좋아. 아침마다 또또랑 놀아주느라 날라 다녀.
준우는 누나 잠시라도 보고 나니깐 마음이 안정되나봐.
그래도 계속 심심하다고 엄마한테 칭얼칭얼 거린다.
허전하다고...
엄마 출근하지 말라고 계속 피곤하게 하네
준우가 허전한가봐
지윤이도 잠시라도 집 다녀가니 이제 집생각은 덜나지?
지유니도 엄마도 다 이제 적응되겠지
날씨가 추우니 건강이 염려되네.
따뜻한 물 자주 마셔.
아직 택배를 못 보냈어.
샴실 일이 좀 많아서.
택배는 담에 보낼께.
1월 31일에 보자.
날씨가 한파라고 하는데 진짜 많이 춥네...
숙소는 어때?
너무 추워서 환기도 못시키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단체 생활이라 환기 잘 시켜야 할텐데
사무실에 앉아 있어도 춥네.
바람이 진짜 칼바람이야.
이럴때일수록 잘먹고 잘자도록 해.
그리고 영양제 부족하지 않게 할테니 하루에 두번 꼭 챙겨먹어.
건강이 제일이야
이뽀 수술한 모습을 보고가서 걱정을 많이 할꺼 같은데
컨디션 디게 좋아. 아침마다 또또랑 놀아주느라 날라 다녀.
준우는 누나 잠시라도 보고 나니깐 마음이 안정되나봐.
그래도 계속 심심하다고 엄마한테 칭얼칭얼 거린다.
허전하다고...
엄마 출근하지 말라고 계속 피곤하게 하네
준우가 허전한가봐
지윤이도 잠시라도 집 다녀가니 이제 집생각은 덜나지?
지유니도 엄마도 다 이제 적응되겠지
날씨가 추우니 건강이 염려되네.
따뜻한 물 자주 마셔.
아직 택배를 못 보냈어.
샴실 일이 좀 많아서.
택배는 담에 보낼께.
1월 31일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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