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수호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8-01-24 00:00:00
수호야~~
기숙사 들어간지 벌써 3주가 되었구나
열심히 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안스럽구나
엄마는 그동안 너가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다고 믿는단다.
너 인생에 중요한 시점에 공부에 대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것 자체가 먼훗날 좋은 추억도 될거야~
우리 수호는 항상 밝고 명랑한 아이이니 엄마는 잘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너가 요청한 물건들은 이이 세차례에 걸쳐 보내줬고 엄마가 형을 미국에 보내고 이제야 시간이 나서 가져다 주려고 했는데 눈오고 한파가 와서 가는길이 얼음판이라 못가겠다.
다음주 화요일 30일날 너는 학원 스케줄이 끝나니 있는 책으로 열심히 하길 바란다.
몇일뒤에 보겠구나 남은기간 열심히 하거라
홧팅
사랑한다~~울 아들^^
기숙사 들어간지 벌써 3주가 되었구나
열심히 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안스럽구나
엄마는 그동안 너가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다고 믿는단다.
너 인생에 중요한 시점에 공부에 대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것 자체가 먼훗날 좋은 추억도 될거야~
우리 수호는 항상 밝고 명랑한 아이이니 엄마는 잘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너가 요청한 물건들은 이이 세차례에 걸쳐 보내줬고 엄마가 형을 미국에 보내고 이제야 시간이 나서 가져다 주려고 했는데 눈오고 한파가 와서 가는길이 얼음판이라 못가겠다.
다음주 화요일 30일날 너는 학원 스케줄이 끝나니 있는 책으로 열심히 하길 바란다.
몇일뒤에 보겠구나 남은기간 열심히 하거라
홧팅
사랑한다~~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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