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엄청추운 날 예닮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8-01-24 00:00:00
야고보서 1장 34절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함이라"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예닮아
벌써 한달이 되어간다.
엄마는 작년 11월부터 이 말씀을 붙들고 너와 동생들 모두 5명을 인내하며
엄마의 인간적인 사랑이 아닌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양육하고자 투쟁하고 있단다.
회초리도 너로 인해 저 멀리 던져 버렸단다.
예닮이와 엄마 사이에 관계성이 파괴되어 많이 힘들었지만
우리 예닮이에게 또 주님께
많이 고맙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있단다.
너를 향한 엄마의 인간적인 욕심첫째자녀라는 이유로 집착했던 마음~`
하나씩 하나씩 내려 놓게 되었단다.
먼훗날 후회가 없도록 예닮이도 너의 장래를 위해서 열심히 하면 좋겠다.
다음주면 이제 기숙학원에서 나오게 되는데 이번주 일요일은 거기서
예배드리고 일요일날 2시에 보는 시험에 집중했으면 한다.
예수님 앞에서 진지하게 기도 하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닮이라는
이름에 맞게 한주간 방향을 잘 잡았음한다.
엄마도 야고보서 말씀을 붙들고 인내하고자 많이 노력하고 투쟁하고 있단다.
힘들지만 조금만 인내하면서 견뎌보렴.
추운날 열심히 노력하는큰딸 예닮이를 위해서 엄마랑 아빠는 오늘도
모두가 잠든 고요한 이른새벽 창문너머로 보이는 가로등 불빛을
바라보며 기도한다.
예닮아 화이팅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함이라"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예닮아
벌써 한달이 되어간다.
엄마는 작년 11월부터 이 말씀을 붙들고 너와 동생들 모두 5명을 인내하며
엄마의 인간적인 사랑이 아닌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양육하고자 투쟁하고 있단다.
회초리도 너로 인해 저 멀리 던져 버렸단다.
예닮이와 엄마 사이에 관계성이 파괴되어 많이 힘들었지만
우리 예닮이에게 또 주님께
많이 고맙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있단다.
너를 향한 엄마의 인간적인 욕심첫째자녀라는 이유로 집착했던 마음~`
하나씩 하나씩 내려 놓게 되었단다.
먼훗날 후회가 없도록 예닮이도 너의 장래를 위해서 열심히 하면 좋겠다.
다음주면 이제 기숙학원에서 나오게 되는데 이번주 일요일은 거기서
예배드리고 일요일날 2시에 보는 시험에 집중했으면 한다.
예수님 앞에서 진지하게 기도 하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닮이라는
이름에 맞게 한주간 방향을 잘 잡았음한다.
엄마도 야고보서 말씀을 붙들고 인내하고자 많이 노력하고 투쟁하고 있단다.
힘들지만 조금만 인내하면서 견뎌보렴.
추운날 열심히 노력하는큰딸 예닮이를 위해서 엄마랑 아빠는 오늘도
모두가 잠든 고요한 이른새벽 창문너머로 보이는 가로등 불빛을
바라보며 기도한다.
예닮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