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수요일..밍기적 거리다 일어나서 이베리아반도 여행 일부 예약하고 점심겸 수요일 통밀빵 먹고 드라이브 다녀왔어. 엄마가 직접 운전해서 바글바글한 도로를 다녔다..공주 오면 엄마가 운전해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닐수 있겠어..여전히 아빠는 엄마가 속도를 너무 낸다고 하지만 오늘은 복잡한도로로 다녀서 엄마의 자신감이 업업 이다.^^

공주도 엄마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감 업업하고 오겠지? 또 아니면 어때..열심히 하는 방법을 배우고 오는 것만도 엄마는 좋단다..날마다 좋아지는 방법이니까..
진짜로 생리중이겠당..도체 언제할지 몰라서 엄마가 걱정만 하게되..차라리 지난번 날 따뜻할때 했어야 복통이 없는데..요즘은 추워서 더 통증이 심할거 같아..다행히 끝났으면 더 좋고..아니어도 몸 따뜻하게 하고 있어..열이 많아서 옷 대충입지 않을까 걱정걱정^^♡
오빠 오고 나서 캄보디아에서 중고등생 사고가 있었어..오빠는 관련이 없지만 오빠가 다녀온곳이라 학교샘에게서도 전화가오고 그랬단다. 어디든 정말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수 밖에 없어..울 공주도 항시 조심하고 위험한 일에는 관여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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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긴하지만 하늘이 맑아서 좋다고 엄마가 그랬지?황사보다 미세먼지보다 차라리 추운 날씨가 나은거 보니 환경을 해치는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큰지..( 중국욕하는거야..ㅎㅎ)
이쁜 울공주..내일 또 쓸께..사랑한다.^^♡♡
엄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