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척 춥다..
혜미엄마 수술해서 오늘 내일쯤 퇴원한다는데 퇴원해도 당분간 외출도 못하고
힘든일 못하나봐
그래서 오늘 서영 혜인 효준맘이랑 만나서 밥먹고 차한잔하고
애들 얘기하는데..
가장 시간 잘보내는 사람은 단연 채빈이 인것 같더라..
허비되는 시간이 거의 없잖아..
채빈이가 그걸 미리 알고 기숙학원 가기로 선택한것이
선견지명(앞을 내다보는 총명함)이라 생각된다.
2월이후에도 페이스 유지하면서 전진 전진..
이제 우리 채빈이 볼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마지막까지 밥 잘먹고 잘자고 건강유지하면서 최선 다하자..
우리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