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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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5 00:00:00
울딸~초심을 잃었네? 물론 공부를 안하다가 한달내내 하루종일 공부를 하려니 많이 힘들겠지. 하지만 거기에 왜 가 있는건지 그곳에 딸을 부모님들이 어떤 마음으로 보냈는지 모르지 않을거라 생각해. 너의 지금의 고생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 수업도 빠지고 잠을 잔건가? 그 마음 모르는건 아닌데 얼마남지 않은 생활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많이 흐트러진것 같다. 그곳에서의 친구들과 서로를 격려해주면서 좋은 경쟁자로서 또 좋은 대학동기로서 만났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가 매일 매일 진덕사이트를 들어가보는게 하루 일과의 시작인 것처럼 우리딸을 매일 매일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말고 힘을 내줬으면 좋겠어. 내보물~~힘내~~화이팅. 글구 내일 생일 축하한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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