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공주랑 통화하니 엄마 너무 좋다..근데 가자마자 해서 진짜 은형 깜작 놀랬겠네..
요즘 정말 한파라 약국에 오는 환자도 많이 줄었어..원래 춥고 덥고 하면 외출을 삼가니 그렇지..그래서 엄마는 책도 읽고 겜도 하고..약 정리도 하고 그렇겠 보냈네.
공주는 오늘은 쉬는 날 이었나봐..다른 친구들도 같이 전화하고 그런거보니. 다른 엄마들도 나처럼 깜짝 놀라고 즐거웠겠다..^^♡ 퇴근하고 지금 늦은 저녁 먹는중..아빠랑 오빠도 앞에 앉아서 같이 먹고..이리 늦게 먹으면 건강에 안좋은데..되도록 일찍 먹게 노력해야지..
내일 다시 또 쓸께..사랑해. 공주^^♡♡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