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리

작성자
1
2018-01-26 00:00:00
지유넝ㄴ유ㅠ허ㅎ#50890ㅍㅍ유ㅠㅠ어제 아빠랑 티비 보는데 막국수가 나오는거라 그래서 어제부터 먹고싶어가지고 오늘 시키려고 했더니 막국수 집이 창원에 배달하는 집 자체가 없는거야(아마). 그래서 엄마가 집에 오는 길에 진해 막국수 집에서 막국수를 포장해서 오기로 했어. 근데 엄마가 갔더니 세상에나 가게 문을 닫고있는거야ㅠㅠ8시까지 한다고 만드는데 3분밖에 안걸린다 해서 엄마가 바로갔는데 7시 반도 안되서 문을 닫고있는거지. 엄마도 그까지 갔는데 저런식으로 행동해서 짜증나고 우리도 막국수 먹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퇴짜맞으니까 부들부들....막국수 먹고싶당ㅠ

그리고 난 알통닭강정이 몇일 전 부터 너무너무 먹고싶은데 아빠가 그런거 먹지말라했다고 안된대ㅠㅠ근데 니 나오는 날 아마 엄마아빠가 니가 먹고싶다하는건 다 사줄 것 같으#45788까 닭강정이 보이면 먹고싶다고 해줘(소근소근) 나 정말 먹고싶다구ㅠㅠㅠㅠㅠ

오늘 사실 쓰려고 쓰는 건 아니야. 그냥 거실에 앉아있는데 티비는 꺼져있고 컴퓨터는 있고 니 성적은 궁금하고 사실 아빠가 지윤이 이제 이번주가 마지막 시험이겠네 이래서 생각남ㅎ 쨌든 여차여차 해서 쓰고 있는데 먹을거 얘기밖에 없는 이유는 내가 배고프기때문이지.

아 그리고 이번주 주말은 외할아버지 생신 때문에 외가댁에 간다 할부지 선물은 셔츠 샀고 일인당 3만원씩이얌 우리가 니 몫까지 축하해드리고 오께 주말에 편지가 가지않아도 외가댁에 가있거니 하렴. 맞다 외가댁 갔다가 할무이댁도 들렸다간다고 그래#51865 암튼 그렇다고 그럼 안녕 난 저녁으로 뭘 먹게될까..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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