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규야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니?

엄마도 민규가 많이 보고 싶지만

열심히 업무를 충실히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민규가 30일 이야기 했는데 학원에 확인해보니

2월 1일 퇴소인데 민규가 그날 개학을 하니 1월 31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에나 퇴소가 가능하다고 하는구나.

엄마 아빠가 31일에 데리러 갈테니 지금까지 열심히 했던것 처럼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래

물은 99도 에서는 끓지 않고 100도가 되어야 끓는것처럼 마지막 1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랄께

엄마와 아빠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테니 수요일에 보자


사랑하는 아들

건강이 최고니까 추운날씨 감기조심해 ~^^♥♥♥

민규를 사랑하는 엄마가


~^^


감사합니다~
국내 최초 기숙학원... 진성기숙학원입니다.
올려주신 글은 학생에게 잘 전달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