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젠 며칠만 지나면 특강 마치고 집으로 오겠네~~^^
그 동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거라 생각들면 한 없이 안쓰럽기까지 하구나.
하지만 어쩔수없는 시기이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참고 이겨 내야 나중 웃을수있는 사람이 되지 않겠니...
조금만 더 힘내고 열심히해서 내년 이때쯤에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기를 바랄 뿐이다.
남은 한 주 동안 고3생활을 어떻게 보낼지 잘 생각하고 부족한 공부가 있으면 어떻게 도움 받을지도 선생님한테
여쭈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않일까 생각든다.거기에 계시는 선생님들은 입시 위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라서 공부 방항과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잘 코치해 주실거라 생각한다. 우리 종완이에게 두번 다시 오지 못할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그 기회를 잘 살리기를 바란다.그것또한 인생 살아가는 요령이 될거야..주어진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면 그것처럼 허무한것도 없거든 기회는 주었졌을때 기회를 잘 잡으려면 미리미리 준비해 놓아아만 다가온 기회를 제대로 잡을 수 있을거야...
아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몸건강히 있다가 오기를 바란다..사랑한다 아들~~^^ 보고싶고...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