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보고싶은 지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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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00:00:00
지수야 엄마야. 잘지내니?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어.
지수 성적이며 단어시험 점수를 이제야 봤네. 엄마가 컴맹이라.. 지금은 공부를 이렇게 하면 되겠다라는 지수의 공부방식?전략이 세워졌는지도 궁금하고 뭣보다 울 이쁜지수가 아프지는 않나? 잠은 잘자나 하고 걱정을 했어. 울지수도 기숙학원 생활 끝자락에 와 있네. 이런 기회를 빌어 지수가 많은 생각하고 큰 뜻을 펼칠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 사랑한다.
지수 용돈은 괜찮니? 혹 간식 거리가 필요하다면 며칠 간식을 유예하다가 엄마가 가면 맛난거 사줄게. 그때까지 건강히 있다 만나자.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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