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

작성자
1
2018-01-28 00:00:00
오늘 정은이가 전화와서 난방이 제대로 안된다고하니 엄마아빠는 걱정이 많아

아빠는 당장 내일이라도 올라가서 해결해보자고하는데 갑자기 가기도 그렇고ㅜㅜ
어쨌든 당일배송이 가능한 쿠팡에 오리털침낭을 주문해두었으니까 일요일이라도 받을수 있을거야
침낭에 들어가서자면 덜 추울거야

그리고 머리두는쪽과 발쪽을 바꿔서 자는건 어때?
창문쪽은 아무래도 찬바람이 조금씩 들어올것같아
바깥쪽 창문은 잘 닫히지도 않아서 아예 벌어져 있던데..

오늘부터는 추위가 좀 풀린다고하니 나아질거야

춥지만 우리딸 힘내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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