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 작성자
- 수민맘
- 2018-01-29 00:00:00
수민아~~
이제 이틀 후면 우리 아들 보겠네. 그동안 너무 너무 수고 많았어. 잘 견뎌줘서 너무 고맙고 대견해. 요즘 엄마도 아침에 출근할려고 일어날 때 진짜 힘들던데 우리 아들은 얼마나 힘들었겠니.
하지만 힘들었던 만큼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수민이가 보낸 시간들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믿어. 너도 그렇개 생각하지?
서하가 요즘 부쩍 오빠가 보고 싶다고 얘기하는구나. 이제 두 밤 자면 오빠 온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더라. 수민아 너무 보고 싶다. 31일날 아빠가 갈 거니까 수업 끝나면 바로 올 수 있도록 짐 정리 잘 해 두고 수요일에 만나. 자랑스런 우리 아들.... 사랑해
이제 이틀 후면 우리 아들 보겠네. 그동안 너무 너무 수고 많았어. 잘 견뎌줘서 너무 고맙고 대견해. 요즘 엄마도 아침에 출근할려고 일어날 때 진짜 힘들던데 우리 아들은 얼마나 힘들었겠니.
하지만 힘들었던 만큼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수민이가 보낸 시간들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믿어. 너도 그렇개 생각하지?
서하가 요즘 부쩍 오빠가 보고 싶다고 얘기하는구나. 이제 두 밤 자면 오빠 온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더라. 수민아 너무 보고 싶다. 31일날 아빠가 갈 거니까 수업 끝나면 바로 올 수 있도록 짐 정리 잘 해 두고 수요일에 만나. 자랑스런 우리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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