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이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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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1-29 00:00:00
원아
아빠랑 방금 통화했는데 31일날 도착해서 서울가서 볼일볼 시간이 빠듯하다고 하네
아빠 생각은 엄마랑 아빠가 짐 가지고 내려오고 니랑 현주는 삼촌집에가서 하루 자고 살거싸고 내려오면 어떨지?
그날 가서는 바로내려와야 할것 같아서
혹 책을 싸야하는거면 포항이나 인터넷으로 사면 안되는지?
편지 받고 시간되면 엄마 폰으로 전화하번 해주라.
학원전화로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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