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이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8-01-29 00:00:00
소정아~
드디어 기다리던 퇴소 날이 다가오는 구나
울 딸 고생 많이 했다. 끝까지 잘 참고 견뎌줘서 참 대견하다
퇴소를 축하하고 그동안 고생한 만큼 2학년 때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구나
그리고 너가 보낸 문자로는 퇴소하는 날(2월 1일 1시)까지 오라 했는데
학원에서는 1월 31일 5시 30분부터 퇴소 하여 2월 1일 아침 9시 이전에는
모두 퇴소를 마쳐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엄마나 아빠가 1월 31일 퇴근후 퇴리려 가려해
저녁 8시 30분쯤 갈꺼니까 준비해 놓고 있어
짐이 많아서 가방이 더 필요하다면 다시 문자 하도록 하고
1월 31일날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
드디어 기다리던 퇴소 날이 다가오는 구나
울 딸 고생 많이 했다. 끝까지 잘 참고 견뎌줘서 참 대견하다
퇴소를 축하하고 그동안 고생한 만큼 2학년 때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구나
그리고 너가 보낸 문자로는 퇴소하는 날(2월 1일 1시)까지 오라 했는데
학원에서는 1월 31일 5시 30분부터 퇴소 하여 2월 1일 아침 9시 이전에는
모두 퇴소를 마쳐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엄마나 아빠가 1월 31일 퇴근후 퇴리려 가려해
저녁 8시 30분쯤 갈꺼니까 준비해 놓고 있어
짐이 많아서 가방이 더 필요하다면 다시 문자 하도록 하고
1월 31일날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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