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내아들

작성자
현바라기엄마가
2018-01-29 00:00:00
언제나 보고픈 현아

어제는 놓고와서 미안~~ㅎㅎ

이제 곧 만나겠다 그치?

여긴 너무추워

거기도 춥지?

오늘 파이넬 시험 봤지?

잘봤어?

성적이 네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마무리 되었는지

한달이라는 힘든시간을 잘 버텨주어서

칭찬해~~ㅎㅎ 최고@@

어제 교무실에 돈 맡겼는데

오늘 돈필요하다는 문자를 받았어

더필요해서 그런건지 아님 메세지 신청을 먼저한건지

만약 더 필요하면 다시 연락쥬라

집 비밀번호 바뀌었어

도착할때 전화하연 알려줄게

그리고 인천터미널이나 부천 소풍이나 시간표 보고 오면

될거야

곧 만날생각에 엄마누참 조으네

친구들하고 연락처 잘주고받고

마무리 잘하고. 힘든시간을 같이해서 더 돈독할수있으니

언제나 늘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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