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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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30 00:00:00
유지야 안녕 어제 편지릉 못썼다ㅠㅠㅠㅠ 흐앙.... 너가 편지를 보는 오늘 퇴소하겠네 넘넘 좋아 나 원래 기분 너무너무 좋았는데 아까 누가... 편지에 내욕을...(김채은.. 부글부글) 지금 노트북 뺏기고 엄마몰래 공기계를 하나 빼와서 쓰고있어... 너가 넘 보고싶어서♥♥ 나 오늘 그 대회했던 의장단 다같이 밥먹어 점심에 ㅋㅋㅋㅋ 그 가상화폐로 돈 벌어낸 애가 낮에 빕스사준데서 얻어먹으러 가려곸ㅋㅋ 내일 사실 학원 월말평가인데... 걍 포기하고 밥먹으러 간다... 너가 들어가고나서 너가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행.... 물론 우리 유지야 엄청 잘 지내겠지만 뭔가 너의 하루 스케쥴을 쭉 들은날이 없는거같당..ㅎ 뭐 내일 학교에서 하루종일 너가 말해주면 되징~오늘이 마지막 날이넹+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나오면 연락해~ 칼답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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