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를 사랑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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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00:00:00
사랑하는 수야 항상 곁에있다 멀리 떠나있으니 많이 보고싶다. 처음 서울에 공부하러 간다했을땐 걱정도 했다마는한편 대견하기고 하고 고맙기도 했어. 자기 자신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느것에 아빠는 쁘듯함도 느꼈고 고맙기까지 했어. 항상 아빠옆에 있으면 아빠가 보살펴줄수 있지만 앞으로 우리딸이 사회에 나가게되면 그렇지 못할수도 있어. 그런면에서는 우리수가 사회에 나갈 첫 준비를 집을 떠나 처음 시작했다고 볼수 있지.항상 아빠는 수를 응원할꺼야. 내일이면 수를 만난다는 생각에 아빤 벌써부터 즐겁다. 시작할때도 중요하지만 끝맺을때가 더욱 중요해 수야 인연을 맺였던 친구들 선생님일하시는 아저씨 아주머니께 예의 표하고 마무리 잘하고 오세요. 아빠가 내일 기차역에 나갈께.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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