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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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00:00:00
채원아 오늘도 하루 잘 지냈지?
오늘이 마지막 밤이네.
짐도 챙겨야 하고 친구들이랑 작별 인사도 해야하고
울 채원이 바쁘겠네.
오늘 하루밤 자고 나면 드디어 그리운 집으로 ㅎㅎ
짐 빠뜨리지 말고 잘 챙기고
잘 자구 내일 만나자
2시쯤에 도착 하도록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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