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하루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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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00:00:00
소이~
오늘 밤만 지나면 드뎌 집에 오는구나.
마지막까지 다 하고 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하다...

여하튼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생활하고 공부한 것 만으로도 참 대단한거야^^

너의 용기와 실행력에 엄마가 박수를 보낸다.
울소이의 장점이지^^

마지막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공.
너의 짐도 잘 챙기공.
제발 숙제 다하공...ㅋㅋㅋ

비타민은 잘 먹었겠지?ㅋ
말씀묵상과 기도도 매일 잘했지?

잘자공~~~
낼 봐~~
사랑해~ 쪽옥 쪽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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