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601월#16031일 수요일 샬롬
좋은 아침입니다~

시편#160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아멘~

무인자동차가 안전할까? 사람이 운전하는 차가 안전할까?
자동번역시대 외국어를 배울 필요가 있을까?
내 직업이#16010년 뒤에 없어지는 것은 아닐까?
감정을 지닌 로봇과 연애하는 시대가 올까?
로봇이 발전해 앞으로 자기의식을 갖게 되면 법적인 위치도 확보하게 해야할까?

어제 인공 지능 로봇 소피아의 답변은 수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160
저는 자연스러운 대화와 감정 표현이 신기하면서도#160로봇시대를 바라보는 것이 단순해지지 않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160
다가올 인공지능 로봇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면서 맞아야 할까요?

피로를 느끼지 않고 한 치의 실수가 없는#160[기계다움]을 이긴다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인간은#160[기계다움]으로 살아가지 않죠. [인간다움]으로 살아가고 그 인간다움으로#160[아름다움]이란 가치를 창조해 냅니다.#160
소피아가 우리에게 마음속 근원의 기쁨을 주지는 않습니다.

어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로봇시대가 아무리 발전해도#160이 함박눈은 계속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하나님의 만드신 위대한 자연질서가 느껴졌습니다.

창밖을 바라보십시오..

광대한 우주속에 태양계를 벗어나지 않는 지구시속1300km로 돌고 있는 지구
태양과의 이상적인 거리로 사람이 살수 있는 알맞은 온도의 지구
그 속에서 편안하게 눈 덮인 창밖을 바라볼 수 있는 지구
로봇을 연구하면 연구할수록~#160
하나님의 지은바 된 우리의 세계가 얼마나 정교하고#160복잡하고#160과학적인 존재인지 드러날 것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160
기계적인 예배가 아닌 신령과 진정의 감사의 예배를 올려드립시다.



오늘만 쓰면 깨알같은 글씨를 쓰느라 고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