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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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00:00:00
엄마가 아침에 권쌤(?)이랑 통화를 했어

학원에서 보일러를 미리 켜놓지 않았거나
정은이가 11시반까지 간다고 서로 소통이 안된건 확실히 학원에서 잘못했어

엄마가 생각해보니까 정은이가 늦게까지 안자고 간식을 먹거나 늦게까지 샤워하는건 학원규율을 어긴거니까 그런점은 띠또나 친구들도 고쳐야햔 부분인것같아

앞으로 10개월 남짓 지내야하는데 좀 더 긴장속에서 생활할필요는 있을것같아

물론 선생님들도 잘못했지만 이해심많은 띠또가 이해해주고 띠또도 좀 더 학원규율을 따라서 12시까지는 취침할수 있도록했으면 해

우리 띠또는 긍정은 아이가?

엄마아빠는 지금 울산으로 가고 있어
아빠는 아빠친구 엄마는 엄마친구 각각 만나고 밤에 만나서 롯데호텔에서 잘거야

내일 대구가는 여정이야

띠또도 좀 더 긴장하고 각오를 더 단단히해서 처음의 마음으로 임하길바래

일찍 자는거 잊지말고..
엄마아빠가 늘 응원할게
사랑해~♡♡♡♡♡

그리고 택배는 월요일보낼수 있어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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