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월 17일 12시 37분의 효원이야
- 작성자
- 효워닝
- 2018-03-18 00:00:00
언니 잘지내? 아직 7일도 안지났다는게 놀랍다 정말
체감상 1달은 지난것 같아....뀨 보고싶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집에는 언제 오는겨? 4월 달에 오는겨?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치?
나는 방금 독서실에서 집에 왔어 집 도착 하자마자 바로 쓰는 거니까 영광으로 생각해
아직 일주일 밖에 안지나서 그런지 아직 언니가 없다는게 익숙하지가 않아
맨날 언니한테 전화하려다가 멈칫하고 집에 언니 있겠지 하다가 멈칫하고 그럼ㅋ쿠ㅜ쿠ㅜ쿠ㅜㅜㅜ
내가 오늘 자리에서 일어나다가 어지러워서 넘어졌거든? 넘어지면서 목을 박았는데 너무 아파 낮에 그랬는디 아직까지도 아픈거 보면 멍들었나봐 엄마한테 봐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너무 대충대충 봐줘서 상태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 언니는 아픈곳 없지? 몸관리 잘해 따뜻하게 하구 자고
거기서 적응은 잘하고 있나 모르겠다 친구는 있음? 찐따는 아니지~~~~~? 나는 새로운 반에 드디어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는디 아직까지는 어색한것두 같고...근데 담임쌤이 별로야 뭘 너무 많이 시키심 화장도 다 잡고 애들이 히틀러 같다고 했어 말다했지?
나는 시험이 38일 아니 이제 37일 남았어 어쩌지?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첨부하려고 했는데 첨부를 못하게 해놨어 아쉽군 황민현사진 보내주려고 했는데 다음 기회에
내가 엄마한테 언니 택배 빨리 보내라고 했는데 짐까지 다 해놨는데 왜 안보내는지 모르겠어 다시한번 전화해서 빨리 보내달라고 해봐 그러면서 나랑두 저나하쟝 꾸
이제 봄이 ㅇ오는듯 그지? 거기도 날씨 좋지? 여기나 거기나
근데 지금 날씨가 제일 감기걸리기 쉽다 그랬어 날#50494 좋다고 얇게 입지말구 따듯하게 입고 댕겨 봄하니까 생각났는데 우리 지금 문학1시간에 춘설 배우거든? 근데 문학1쌤한테 담배냄새가 너무나 넘흐힘들어 엄마가 코를 골기 시작했어 넘흐힘들어
나 좀 길게 쓴 듯 내가 짱이지?
언니가 집에 없으니까 집이 너무 조용해ㅜㅜ 보고싶어ㅜㅜ빨리와
다음에는 좋은소식들고 더 길게 쓸게 너무 내용이 없는것 같다 미안
그럼 오늘도
체감상 1달은 지난것 같아....뀨 보고싶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집에는 언제 오는겨? 4월 달에 오는겨?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치?
나는 방금 독서실에서 집에 왔어 집 도착 하자마자 바로 쓰는 거니까 영광으로 생각해
아직 일주일 밖에 안지나서 그런지 아직 언니가 없다는게 익숙하지가 않아
맨날 언니한테 전화하려다가 멈칫하고 집에 언니 있겠지 하다가 멈칫하고 그럼ㅋ쿠ㅜ쿠ㅜ쿠ㅜㅜㅜ
내가 오늘 자리에서 일어나다가 어지러워서 넘어졌거든? 넘어지면서 목을 박았는데 너무 아파 낮에 그랬는디 아직까지도 아픈거 보면 멍들었나봐 엄마한테 봐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너무 대충대충 봐줘서 상태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 언니는 아픈곳 없지? 몸관리 잘해 따뜻하게 하구 자고
거기서 적응은 잘하고 있나 모르겠다 친구는 있음? 찐따는 아니지~~~~~? 나는 새로운 반에 드디어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는디 아직까지는 어색한것두 같고...근데 담임쌤이 별로야 뭘 너무 많이 시키심 화장도 다 잡고 애들이 히틀러 같다고 했어 말다했지?
나는 시험이 38일 아니 이제 37일 남았어 어쩌지?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첨부하려고 했는데 첨부를 못하게 해놨어 아쉽군 황민현사진 보내주려고 했는데 다음 기회에
내가 엄마한테 언니 택배 빨리 보내라고 했는데 짐까지 다 해놨는데 왜 안보내는지 모르겠어 다시한번 전화해서 빨리 보내달라고 해봐 그러면서 나랑두 저나하쟝 꾸
이제 봄이 ㅇ오는듯 그지? 거기도 날씨 좋지? 여기나 거기나
근데 지금 날씨가 제일 감기걸리기 쉽다 그랬어 날#50494 좋다고 얇게 입지말구 따듯하게 입고 댕겨 봄하니까 생각났는데 우리 지금 문학1시간에 춘설 배우거든? 근데 문학1쌤한테 담배냄새가 너무나 넘흐힘들어 엄마가 코를 골기 시작했어 넘흐힘들어
나 좀 길게 쓴 듯 내가 짱이지?
언니가 집에 없으니까 집이 너무 조용해ㅜㅜ 보고싶어ㅜㅜ빨리와
다음에는 좋은소식들고 더 길게 쓸게 너무 내용이 없는것 같다 미안
그럼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