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제야 쓰네요~

작성자
아빠가
2018-03-22 00:00:00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는지요~
아빠는 이제 운동하고 들어가는 중에 버스에서 글 쓰고 있어요~
오늘은 눈도 내리고 많아 쌀쌀한 하루였어요~
유난히 더 보고싶은 하루였네요~
그래도 어제는 엄마가 통화했다면서 한결 마음이 편한지 표정이 좋았아요~
열심히 하라는 말뿐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하자구요~
마무리 하고나서 후회되지 않게요~
잘 할거라 믿고~ 잘 될거라 믿어요~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