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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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00:00:00
윤진아 잘지내지~ 일요일에 널 보고 잘지내는거같아서 불안불안했던 마음이 좀 놓이더라
좋은 벗들을 알게된것두 좋지만 우선 대학이 목표인만큼 넘 친구에게 신경 쓰진말것ㅎ
윤주 언니두 잘지내고 있어~ 이따긍씩 문자두오구
널 궁금해하더라~
하루하루 알차게 최선을 다해서 보내도록~
집오는날만 너무 손꼽아 기다리진말고~
열심히하다보면 시간은 금방간다 알았지ㅎ
밥도 잘먹고 잘자구 알았지~~
참 윤진아 어제 메일온 계좌로 돈 보냈는데 오늘 학원서 문제집 대신 구입해줬다고 돈 송금했는데 어제거랑 오늘거 다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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