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은 안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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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5 00:00:00
오늘 울딸 얼굴보니 이제 좀 안심이네.
네가 쓴 편지도 오자마자 읽었지
얼굴도 전보다 편해진 느낌이 들더구나
하지만 우리 착한 딸이 아빠 엄마 생각해서 또 괜찮은 척 참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깐은 했네.
너를 위한일 아니면 참지말고 자기애하는거 잊지말고
사랑한다. 감기조심하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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