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힘
- 작성자
- 엄마
- 2018-08-02 00:00:00
보고싶은 우리딸아~~
오늘도 무지하게 덥다.
혜인이가 집에오면 새로운게 하나 바껴있겠네 ㅎㅎ
냉장고 주문했거덩. 방에 있는거 고장이 났다고 했잖아.. 그래서 주문했는데 내일 온데..
오빠도 내일 온다네. 모레가 제사거덩.
혜인이가 있어야 엄마 꼬지하는거 도와주는디... 엄마 혼자 언지 다 하냐 ㅠㅠ
오빠가 도와줄란가 몰겄네 ㅎㅎ
혜인이 너도 오빠 본지 겁나 오래됐겠다. 오늘 아까 나경이 엄마랑 나경이 동욱이 점심먹으로 간다고 잠깐 엄마 사무실 들렸는데 부럽더라...
우리 가족도 다 모여본지가 너무 오래된거 같아서.... 옛날에는 휴가때 스파도 같이 가고 해외도 같이가고 행복했는디 이제 다 커서 만나기도 힘드네 쩝
우리딸도 방학인데 공부하느라 멀리 떨어져서 고생이고..
정말 이제는 괜찮은거야? 혹시 엄마 걱정할까봐서 그렇게 말하고 혼자 힘들어 하는거 아니야?
삼촌이 당장이라도 너 데리러 간다고 했어..
혼자 힘들어 하지말고 꼭 말해야해 알았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힘들면 하루도 긴 시간이지만..
우리 혜인이 많이 힘들지 않게 기도하는것 밖에 엄만 할수 있는게 없다
엄마 맘 알지?? 우리딸 많이 사랑하고 일요일날 서둘러서 갈께.. 그동안 화이팅 사랑해
오늘도 무지하게 덥다.
혜인이가 집에오면 새로운게 하나 바껴있겠네 ㅎㅎ
냉장고 주문했거덩. 방에 있는거 고장이 났다고 했잖아.. 그래서 주문했는데 내일 온데..
오빠도 내일 온다네. 모레가 제사거덩.
혜인이가 있어야 엄마 꼬지하는거 도와주는디... 엄마 혼자 언지 다 하냐 ㅠㅠ
오빠가 도와줄란가 몰겄네 ㅎㅎ
혜인이 너도 오빠 본지 겁나 오래됐겠다. 오늘 아까 나경이 엄마랑 나경이 동욱이 점심먹으로 간다고 잠깐 엄마 사무실 들렸는데 부럽더라...
우리 가족도 다 모여본지가 너무 오래된거 같아서.... 옛날에는 휴가때 스파도 같이 가고 해외도 같이가고 행복했는디 이제 다 커서 만나기도 힘드네 쩝
우리딸도 방학인데 공부하느라 멀리 떨어져서 고생이고..
정말 이제는 괜찮은거야? 혹시 엄마 걱정할까봐서 그렇게 말하고 혼자 힘들어 하는거 아니야?
삼촌이 당장이라도 너 데리러 간다고 했어..
혼자 힘들어 하지말고 꼭 말해야해 알았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힘들면 하루도 긴 시간이지만..
우리 혜인이 많이 힘들지 않게 기도하는것 밖에 엄만 할수 있는게 없다
엄마 맘 알지?? 우리딸 많이 사랑하고 일요일날 서둘러서 갈께.. 그동안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