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지영에게
- 작성자
- 지영엄마
- 2018-08-02 00:00:00
지영아..주경야독으로 공부하느라 넘 고생이 많지..주인없는 네방에서 너를 그리워하며 한자적는다..어느덧 열흘이 지나고 있구나..잠도 많을텐데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공부하다가도 항상 스트레칭 꼭 하거라
한편으론 좀 다행스런 느낌도 있다..여긴 밤낮으로 38도의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거든..다 모든게 축축 늘어진 기분이다..고생스럽더라도 의지를 불태우길 두손모아 기원한다..우리 이제 2주후면 얼굴보겠네
항상 보고싶고 그립다..아빠도 너가 너무 보고싶은가보다..물론 수민이는 아무생각없다
힘내고 밥잘먹고 잘자구~~한없이 사랑한다♥♥♥
한편으론 좀 다행스런 느낌도 있다..여긴 밤낮으로 38도의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거든..다 모든게 축축 늘어진 기분이다..고생스럽더라도 의지를 불태우길 두손모아 기원한다..우리 이제 2주후면 얼굴보겠네
항상 보고싶고 그립다..아빠도 너가 너무 보고싶은가보다..물론 수민이는 아무생각없다
힘내고 밥잘먹고 잘자구~~한없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