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규에게(3-8)

작성자
엄마가
2006-01-19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잘 지내고 있지?!

집에 가족들도 모두 잘 지내고 있다.

외할머니는 어제 서울로 가시고 할머니는 아직 작은 아빠네서 안 오셔서

식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