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곤쥬님
- 작성자
- 최유정(고1) 맘 박선희
- 2018-08-03 00:00:00
유정아
밖은 39~40도로 진짜 죽을것처럼 더운 날씨란다
거기는 덥지 않지? 지난번에 엄마가 1층에 맡긴 물품은 잘 받았지? 맘같아서는 뛰어올라가서 최유정 나오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유정이 창피할까봐 참았지~ ㅋㅋ 공부는 진짜 열심히 하고 있던데?? 반드시 이번 여름 고생의 달콤한 보상을 받게 될테니 조금만 더 힘내자 집에 있었으면 더워서 공부 못했을껄~ 다른 애들도 학원 다니다 더위 먹고 공부 못할꺼야 독서실 공사는 지금 잘 하고 있는 중이야~ 보고싶은 엄마딸♡♡♡ 옷은 잘 맞는지 모르겠당~ 더 필요한거 있으면 얘기하고~ 엄마가 우리딸 엄청 사랑하고 응원한당 나오면 뭐 먹을지 생각해놓구~~~
밖은 39~40도로 진짜 죽을것처럼 더운 날씨란다
거기는 덥지 않지? 지난번에 엄마가 1층에 맡긴 물품은 잘 받았지? 맘같아서는 뛰어올라가서 최유정 나오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유정이 창피할까봐 참았지~ ㅋㅋ 공부는 진짜 열심히 하고 있던데?? 반드시 이번 여름 고생의 달콤한 보상을 받게 될테니 조금만 더 힘내자 집에 있었으면 더워서 공부 못했을껄~ 다른 애들도 학원 다니다 더위 먹고 공부 못할꺼야 독서실 공사는 지금 잘 하고 있는 중이야~ 보고싶은 엄마딸♡♡♡ 옷은 잘 맞는지 모르겠당~ 더 필요한거 있으면 얘기하고~ 엄마가 우리딸 엄청 사랑하고 응원한당 나오면 뭐 먹을지 생각해놓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