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아.많이 힘들지..
스트레스 안받고 공부하라고 하면..말이 안돼지..하지만 ...뭘 해야 하는걸..
힘들어 하는거 보면 안쓰러워서 측은한 마음이 많이 들어. 공부하지 말고 신나게 놀아 라고 말 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닌데.. 오빠도 백석대 랑 명지대 랑 어깨 힘이 다르지..
넌 꿈이 많이 있지..남에게 뒤처지는것 도 싫어 하자나..
하고싶은 일 즐기면서 멋지게 당당하게

너의 하늘을 바라보아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 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가닿는
너의 하늘을 바라보아

잠시잠깐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로 하루하루 사시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