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하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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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00:00:00
하린아~
엄마야 엄빠는 지금 터키 갑바도기아에 있어
오늘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지하동굴에서 예수님을 믿으면서 생활하던 사람들이 모여 살던 곳에 갔다왔어
선생님께서 전화하셔서 하린이가 반장도 하고 착하고 잘 한다고 칭찬을 하시더라 그 전화를 받은곳이 겟세마네기념교회였어 이제 조금만 지나면 집으로 올텐데 그동안 보고싶어도 서로 잘 참자
그리고 공부 방법도 잘 배워오면 좋을것같아
마침 와이파이가 되서 몇자 적어 보낸다
잘지내 사랑하는 막둥이#12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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