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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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00:00:00
드뎌 내일 모레 만나는 구나
어찌어찌 하다보니 훌쩍 지나가 버렸네
고생많았다.
더운데 공부하느라 고생많았고
더운데 집 떠나서 생활하느라 고생많았고
핸폰도 없이 보름간 사느라 고생많았다.
고생한 만큼 너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빠는 요즘 컨디션이 너무 안좋다.
목감기 몸살감기가 걸려 생활하는데 힘들어
내일 모레까지는 나아야 하는데 큰일이다.

암튼 낼 모레 보자.
그때까지 잘지내고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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