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영이에게(13반, 14번)

작성자
민영이 엄마
2006-01-20 00:00:00
사랑하는 아들 김민영!

잘 지내고 있지?

이제 다음주면 아들 볼 수 있겠네.

기다려진다.

아빤 오늘 아침차로 서울 가셨다.

아침에 아빠 지하철 역까지 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