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우야 생일 축하한다~

작성자
★주희순
2019-01-04 00:00:00
일주일이 한달같이 느껴진 요즘이다.
네가 여행을 떠날때와는 다른 맘이 드는구나
적응은 잘하고 있는지? 맘은 좀 진정되었는지?
여러가지 걱정이 앞선다만 모든걸 인내심을 가지고 잘 견디고 해낼 거라고 믿는다.
힘들때 혼자 해결하려고 애쓰지 말고 선생님들께 도움을요청해라. 인생의 선배님이시니...많은 도움이 될거다.
맘으론 항상 널 응원하고 사랑하면서 무뚝뚝한 엄마라서 표현을 하지 못해서 미안하구나..그리고 오늘이 너의 생일인데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다.
사랑하는 아들~ 생일 축하한다~ 아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으니 염려하지 말고 항상 너의 오늘에 최선을 다하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