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동찬
- 작성자
- ★엄마
- 2019-01-05 00:00:00
사랑하는 아들 동찬아
새해 복많이 받아 ^^
너에게 행복과 행운 가득한 한해 되길 기도하고 기도한단다
18년 동안 너랑 맞이하던 새해를 너 없이 보내니 허전하고 슬프네
직장다니면서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엄마한테 불평 안하고
늘 동생도 챙겨줬는데 네가 없으니 엄마도 동진이도 힘드네
빈자리가 엄청 커
엄마 왜 이렇게 눈물나니..........
보고싶은 아들
그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와 마음이 얼마나 안좋던지
밥은 잘먹고 있는지
잠은 잘 자는지
춥지는 않은지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배는 안아픈지
엄마가 걱정이 많아
커가는 널 인정하지 않고 엄마는 아직도 품안에 안고 있네
우리 찬이 잘자라 이렇게 힘들고 고된 일도 잘 견뎌내고 있는걸...........
아들...................................
힘들지 ㅠㅠ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엄마
너 올때까지 집 잘 지키고 있을께
잘 해내줘서 고마워
2월 첫날 보자 ^^
동찬아 엄청 사랑해
새해 복많이 받아 ^^
너에게 행복과 행운 가득한 한해 되길 기도하고 기도한단다
18년 동안 너랑 맞이하던 새해를 너 없이 보내니 허전하고 슬프네
직장다니면서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엄마한테 불평 안하고
늘 동생도 챙겨줬는데 네가 없으니 엄마도 동진이도 힘드네
빈자리가 엄청 커
엄마 왜 이렇게 눈물나니..........
보고싶은 아들
그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와 마음이 얼마나 안좋던지
밥은 잘먹고 있는지
잠은 잘 자는지
춥지는 않은지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배는 안아픈지
엄마가 걱정이 많아
커가는 널 인정하지 않고 엄마는 아직도 품안에 안고 있네
우리 찬이 잘자라 이렇게 힘들고 고된 일도 잘 견뎌내고 있는걸...........
아들...................................
힘들지 ㅠㅠ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엄마
너 올때까지 집 잘 지키고 있을께
잘 해내줘서 고마워
2월 첫날 보자 ^^
동찬아 엄청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