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찬엽
- 작성자
- ★엄마
- 2019-01-05 00:00:00
찬엽아 어떻게 지내고 있어? 몸은 괜찮은건지 걱정도 되고 보고 싶고 그러네. 넘 힘들면 나와도 된다. 전화통화도 어렵고 궁금해서 답답해. 생활하면서 불편한 건 없는지. 공부가 할 만하면 이왕하는 거 열공해서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다. 엄마 k3 자동차 멋진 걸로 샀어. 오면 일등으로 태워줄게. 근데 웃긴 게 지금은 넘 커서
못 타고있어ㅋ 사랑해~ 답장할 때 아프면 아프다고 적어줘. 자주 연락ㅡ하자. 너 없으니까 엄마가 시간도 많고
심심하기도 하고 재미도 없고 싫다. 얼른 와라#128159
못 타고있어ㅋ 사랑해~ 답장할 때 아프면 아프다고 적어줘. 자주 연락ㅡ하자. 너 없으니까 엄마가 시간도 많고
심심하기도 하고 재미도 없고 싫다. 얼른 와라#12815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