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이에게~~♡
- 작성자
- *홍윤화
- 2019-01-05 00:00:00
널 입소시키고 엄마도 너랑 같은시간에 알람소리를 듣고 눈을뜬다.
우리강원이가 지금쯤 밥먹겠지..지금 수업하겠네..생각하며 혼자 지내고 있어. 월요일부터 일주일째 네가 사용하던 헬스이용권으로 매일 9시부터 줌바댄스와 근력운동을 두시간씩하는데 온몸이 몸살날것처럼 쑤시는구나.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하는 중이야. 근력운동할때마다 느끼는건데 공부가 제일 쉽다는거..
너도 입소한지 1주일이 되어가네
1주일을 버텼으면 1달도 버틸수있고 1달을 버티면 10달도 넉근히 버틸수있어
실장님 말씀처럼 힘들다생각하면 한없이 힘이드니 이런것쯤이야 라고 생각하면 잘 극복할수있을거야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엄마가 간다
시계랑 과자류는 반입금지라고해서 다시 갖고왔어
건강에 안좋은건 반입금지래
오늘 나영이누나 아줌마랑 통화했는데 나영이 누나도 넌 머리가 좋으니 잘할수있을거라고 했대
강원이는 머리도 좋지만 잔머리도 좋다고 했다는구나
목욕바구니는 빨래감 모아두거나 할때 써도 좋을듯
물리도 틈틈히 기본개념을 훑어보기바란다
너의 든든한 후원자 엄마가♡
우리강원이가 지금쯤 밥먹겠지..지금 수업하겠네..생각하며 혼자 지내고 있어. 월요일부터 일주일째 네가 사용하던 헬스이용권으로 매일 9시부터 줌바댄스와 근력운동을 두시간씩하는데 온몸이 몸살날것처럼 쑤시는구나.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하는 중이야. 근력운동할때마다 느끼는건데 공부가 제일 쉽다는거..
너도 입소한지 1주일이 되어가네
1주일을 버텼으면 1달도 버틸수있고 1달을 버티면 10달도 넉근히 버틸수있어
실장님 말씀처럼 힘들다생각하면 한없이 힘이드니 이런것쯤이야 라고 생각하면 잘 극복할수있을거야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엄마가 간다
시계랑 과자류는 반입금지라고해서 다시 갖고왔어
건강에 안좋은건 반입금지래
오늘 나영이누나 아줌마랑 통화했는데 나영이 누나도 넌 머리가 좋으니 잘할수있을거라고 했대
강원이는 머리도 좋지만 잔머리도 좋다고 했다는구나
목욕바구니는 빨래감 모아두거나 할때 써도 좋을듯
물리도 틈틈히 기본개념을 훑어보기바란다
너의 든든한 후원자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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