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나 아들...
1주일이란 시간이 지났네... 적응하느라 힘들지 ?
비록힘들지만 울 아들 꿋꿋하게 잘 견뎌주고 잘 해낼거란 믿음이 생긴다. 대견하고 기특한 현빈 화이팅
졸업식 끝나고 들어갈 때엔 엄마가 음료수 한박스 사 줄께 ...... 먹고 싶은것 많이 사가.....

오늘 데리로 가려했는데 원장님께서 안된데....1월7일은 1번버스 타고 너 혼자 와야될 것 같아...
1월8일은 졸업식 끝나고 아빠가 데려다 주실거야....
그럼 내일보자 아들~~~ 1주일 안봤는데 많이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