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들 동찬
- 작성자
- *엄마
- 2019-01-06 00:00:00
찬아~
저녁 맛있게 먹었어?
주일이라 제대봉사하고
사무실에서 일하고 지금 들어가는 중이란다
우리 아들이랑 헤어진지 벌써 일주일 지났네
아빠는 잘하고 있을거라고 괜찮다고 하는데 엄마는 걱정이
되네. 처음 겪는 힘든 경험일텐데 어찌 괜찮겠나 싶고
우리 동찬이 맘먹으면 뭐든 해내는 지구력있는 아들인줄 알면서도 엄마도 어쩔수없는 엄마인지라 객관적이지 못한가봐
사랑한다 엄마 아들
보고싶다 엄마 아들
PS 필요한거 있음 선생님께 말씀드리렴 견디지말고...
이럴땐 무던한 찬이가 더 걱정된단다
저녁 맛있게 먹었어?
주일이라 제대봉사하고
사무실에서 일하고 지금 들어가는 중이란다
우리 아들이랑 헤어진지 벌써 일주일 지났네
아빠는 잘하고 있을거라고 괜찮다고 하는데 엄마는 걱정이
되네. 처음 겪는 힘든 경험일텐데 어찌 괜찮겠나 싶고
우리 동찬이 맘먹으면 뭐든 해내는 지구력있는 아들인줄 알면서도 엄마도 어쩔수없는 엄마인지라 객관적이지 못한가봐
사랑한다 엄마 아들
보고싶다 엄마 아들
PS 필요한거 있음 선생님께 말씀드리렴 견디지말고...
이럴땐 무던한 찬이가 더 걱정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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