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희수야

작성자
*엄마
2019-01-07 00:00:00
아들희수가 그곳에간지 이만큼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구나
희수가 좋아하는 음식믈 먹을때 엄마는 아들생각에 희수 보고싶다고 누나한테 자주 얘기한단다.
또 아들 희수가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나올것만같은 모습도 자꾸 생각나고 엄마가 티비보며 울때 또 우냐고 잔소리하는 희수 얼굴이 생각이나 많이 보고싶다 우리 아들
그치만 엄마는 참고 있어
아들희수가 힘들게 이시간을 적응하고 버티고 이겨내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그런희수의 모습이 대견하고 기특하고 고맙고 또 든든함도 느껴진단다
힘든만큼 희수 꿈도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어
목표를 위해서 조금만 더 힘내자 희수야
엄마랑 마빠 그리고 누나의 새해소망 첫번째는 희수가 그곳에서 건강하게 잘있고 두번째는 꼭 꿈꿨던 원하는 대학에 갈수잇게 되어 웃는 희수의 얼굴을 보는거야
희수는 할수 있어 희수야 화이팅
우리가족은 널 사랑하고 믿고 항상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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