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시현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9-01-07 00:00:00
우리아들 기숙학원에서 일주일을 보냈네...

지웅 시현이 없으니까 집이 너무 조용하고 적막한거 있지. 우리아들들이 이렇게 소중한데 엄마는 공부안한다고 잔소리하고.... 엄마가 느끼는게 너무 많다..

그래도 시현이는 학생이니까 소중한 시간을 잘 활용해야겠지..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아들 사랑해..

한주 시작 잘 하고 건강 잘 챙겨

밥도 잘 챙겨먹고 형아하고도 잘 지내고.. 알았지?

용돈 필요하면 말해....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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