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형아

작성자
*박병건
2019-01-07 00:00:00
학원에 입소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어쩌면 아들에게는 짧은 시간이 아닌지도 모르지만 잘 적응하고 있으리라 믿어.
쉽지않은 결정을 했을때는 놀라기도 했고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긍정적이고 잘 참는 준형이의 성격을 알기에 강한 믿음이 들었어.
날이 추워지니 더 보고싶구나 항상 잘 먹고 잘 자고 잘 어울리면 긴시간도 웃우며 지낼수있는거 알지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지내

졸업식날(110) 잠시라도 볼 수있어 우리모두 기다려진다. 준형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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