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안녕?
- 작성자
- *이미현
- 2019-01-07 00:00:00
날씨가 여전히 춥구나
학원에 입소한지 열흘정도된거 같네
엄마는 시간이 안가는데 성수는 어떤지 모르겠네
며칠전엔 감기로 아프다고 해서 얼마나 짠하던지ㅠㅠ
우리 성수가 학원생활에 적응하느라 생긴 피로감때문일지도 모른다는생각
엄마가 널 좀 다그쳐서라도 공부를 열심히 하게 만들걸 하는생각
아침잠이많은 성수가 어찌 일어날까 하는 걱정 등등
암튼 널 그곳에 보내고 맘이 편치가 않아 성수야~
에효~ 여러가지로 후회도 되고 미안하기도하고......
지금은 무슨 과목시간일까?
점심 먹었겠다~
아~ 잠잘시간이겠구나~
우리성수 오늘도 고생했겠구나~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그리고 그럴때마다
내가 걱정하는 기색이 있으면 형은 옆에서
성수는 잘 할수있다고 괜한 걱정이라고 말한단다
그치? 괜한 걱정이지?
예전에보면 열정도 있고 욕심많고 경쟁에서 지는걸 싫어했는데
언제부턴가 그런것들이 소멸되기 시작한거같아
그런 기억들을 떠올려봐 너의 잘나가던 시절을
그땐 무엇이 널 즐겁고 기쁘게 했는지
왜 열심히 했는지 어떻게해서 잘#54720는지언제쯤 네가
공부에 흥미를 잃기 시작했는지 그지점을 생각해봐~
거기에 해답이 있을지도 몰라
예전의 너를 찾아서 멋진 아들모습을 보여줘 성수야
힘은 들겠지만 차근차근 해내면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말고 하나씩 제대로 다져가다 보면 좋은결과로 나타나겠지
아자아자 회이팅
사랑하는 우리아들 성수 보고싶은 성수
엄마가 미안해 미안해 그리고 아주많이 시랑해
또 소식 전할게~
학원에 입소한지 열흘정도된거 같네
엄마는 시간이 안가는데 성수는 어떤지 모르겠네
며칠전엔 감기로 아프다고 해서 얼마나 짠하던지ㅠㅠ
우리 성수가 학원생활에 적응하느라 생긴 피로감때문일지도 모른다는생각
엄마가 널 좀 다그쳐서라도 공부를 열심히 하게 만들걸 하는생각
아침잠이많은 성수가 어찌 일어날까 하는 걱정 등등
암튼 널 그곳에 보내고 맘이 편치가 않아 성수야~
에효~ 여러가지로 후회도 되고 미안하기도하고......
지금은 무슨 과목시간일까?
점심 먹었겠다~
아~ 잠잘시간이겠구나~
우리성수 오늘도 고생했겠구나~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그리고 그럴때마다
내가 걱정하는 기색이 있으면 형은 옆에서
성수는 잘 할수있다고 괜한 걱정이라고 말한단다
그치? 괜한 걱정이지?
예전에보면 열정도 있고 욕심많고 경쟁에서 지는걸 싫어했는데
언제부턴가 그런것들이 소멸되기 시작한거같아
그런 기억들을 떠올려봐 너의 잘나가던 시절을
그땐 무엇이 널 즐겁고 기쁘게 했는지
왜 열심히 했는지 어떻게해서 잘#54720는지언제쯤 네가
공부에 흥미를 잃기 시작했는지 그지점을 생각해봐~
거기에 해답이 있을지도 몰라
예전의 너를 찾아서 멋진 아들모습을 보여줘 성수야
힘은 들겠지만 차근차근 해내면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말고 하나씩 제대로 다져가다 보면 좋은결과로 나타나겠지
아자아자 회이팅
사랑하는 우리아들 성수 보고싶은 성수
엄마가 미안해 미안해 그리고 아주많이 시랑해
또 소식 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