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 성운에게(2반 15번이성운)

작성자
오흔선
2006-01-20 00:00:00
날은 포근하지만 계속 흐리구나
성운이 목소리한번 듣지 못하고
편지만 쓰려니까
어째 힘이 없네
잘 하고 있으려니 하지만
그래도 아프지 않은지 잘 먹고 있